도라지
도라지(길경:結梗)는 폐·기관지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주고,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단백질, 당질, 식이섬유,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 각종 비타민 그리고 사포닌등 활성성분이 들어있는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도라지의 사포닌등 활성성분과 비타민C, 미네랄 성분은 면역력강화와 강장역활을 합니다.

도라지는 뜨거운 성질이 있으므로 체질에 따라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사포닌 성분으로 기관지점막을 촉촉하게 만들어줘 미세먼지 흡입으로 손상되기 쉬운 폐를 보호해 줍니다.
제철 : 7월
자료수집: 인터넷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효능


-호흡기의 점액분비량을 증가시켜 가래를 없애주고 감기 예방에 좋음
-만성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에 효과가 있음
-천식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좋음
-혈관계 질환에도 효과적이고, 혈당수치를 정상화하여 당뇨에 좋음
-목구멍이 붓고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완화해줌

구입요령

도라지는 흙에서 캐낸 통도라지와 요리에 편리하게 가늘게 다듬어서 찢어놓은 것이 있어요.
통도라지는 대개 2~3년근으로 국산을 고르려면 가늘고 짧으며 잔뿌리가 많고, 원뿌리도 2~3개로 갈라진 것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도라지를 고를 때는 흙이 많이 묻은 것이 좋고, 연노랑이나 흰색을 띠는 것이 좋아요.
육질은 부드러우며 표면에 상처 또는 짓무름 현상이 없어야 하겠죠.
껍질을 벗기고 찢어서 판매하는 것들은 부드럽고 흰색을 띠며 향기가 강한 것을 고르고, 대가 짧고 가늘며 둥글게 말리는 것이 국산이랍니다.

조리법

나물반찬으로 먹을 때는 도라지를 손질해 소금물이나 쌀뜨물에 담가두면 아린 맛이 줄어들어요.
도라지의 가장 일반적인 조리법은 생채나 나물로 먹는 것입니다.
생채를 만들 때는 가늘게 채를 만들어서 소금으로 재웠다가 갖은 양념을 해서 먹습니다.
도라지나물로 해서 먹을 때는 쓴 맛을 빼낸 도라지를 식용유에서 볶다가 양념을 한 후에 다시 볶아주면 됩니다.
또 도라지로 쇠고기를 꼬치에 꿰어서 도라지산적을 하기도 하고 도라지장아찌를 만들어서 먹기도 합니다.
도라지에 고추장을 발라서 구워먹어도 별미랍니다.

손질요령

도라지는 잔뿌리를 잘 다듬어 떼어 내고 표피는 칼로 긁어서 벗겨낸 후에 물로 깨끗이 씻어 줍니다.
껍질을 벗기고 찢어서 손질을 한 도라지는 소금에 주물러서 쓴맛을 빼주고 물에 담가 둡니다.
찬물에서 아린 맛을 우려낸 도라지로 생채나 나물을 만들면 됩니다.
도라지의 껍질을 벗긴 상태로 보관하면 색이 변하므로 물에 담가 두어야 합니다.
더 오래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통도라지를 종이에 싸서 서늘하게 보관하거나,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리면 오래 이용할 수 있어요.

제철(생산시기)

07월, 08월, 09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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