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좁쌀)은 쌀에서 부족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으면서
쌀에 비해 단백질은 낮은편이어서 쌀과 조를 혼합해 먹는것이 효과적이다.

조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수용성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성인병 예방에 좋고 칼슘도 많아 아이들 성장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한방에서 조는
열을 내리고 대장을 이롭게 하며 산후 회복과 혈액생성에 도움을 주고 당뇨와 빈혈예방에 좋다고 한다.

[부작용/주의사항]
성질이 차서 위가 차가운 사람은 소화와 위기능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자료수집: 인터넷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효능


-섬유소가 2~3% 다량 함유되어 있어 배변을 쉽게 하여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산모의 젖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을 보임
-좁쌀 뜨물을 끓여 마시면 갈증을 없애주고 장염 예방 효과
-밥에 섞어 혼식하면 식이섬유소를 일반 쌀밥보다 더 섭취할 수 있어 포만감을 줌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떨어진 기력을 돋워줌

구입요령

낟알이 작고 고르며 약간 납작한 것, 무게가 가벼운 것이 좋은 조입니다.
국산이 아닌 수입산 조는 낟알이 크고 고르지 않으며 구슬처럼 동글동글한 편이므로 구입할 때 육안으로도 충분히 구분이 가능합니다.
조는 차조와 메조로 분류할 수 있는데 차조의 경우 찰기가 있어 밥을 지을 때 적당하지만 메조는 찰기도 없고 까칠한 식감 때문에 목으로 넘기기 힘듭니다.
차조와 메조를 잘 구분하여 구입하셔야 맛있는 좁쌀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조리법

조는 씨알의 전분 특성에 따라 차조와 메조로 나뉘는데 차조는 주로 밥에 넣어먹는 혼반용으로 이용되며 메조는 막걸리, 가자미식해, 도루묵식해 등 특색 있는 음식문화와 결부되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청차조’를 이용해 만든 오메기떡과 곡주는 논이 없어 쌀이 귀했던 제주의 농경문화를 반영한 조상의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손질요령

가볍고 굉장히 작기 때문에 쌀을 씻듯이 흐르는 물에 씻으면 남아나는 조는 없을 것입니다.
바가지에 조를 담고 물을 담은 후 손으로 문질러 비벼가며 여러 번 씻어냅니다.
조를 보관할 때 수분함량은 품질변화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충분히 건조시킨 후 벌레가 생기지 않게 밀봉하여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10~15℃)에 보관합니다.

제철(생산시기)

09월, 10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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