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효과 - 항암작용을 하는 사포닌과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으며, 장 운동과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
피부미용 - 팥가루, 팥물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 모공을 깨끗하게 하고, 기미, 주근깨 등의 멜라닌 색소를 줄여주고 피부를 환하게 해 주는 미백효과도 있다.
이뇨작용 - 팥물을 먹으면 해독작용 및 부종을 빼는 효과와 체내에 불필요하게 있는 수분을 제거해 준다.
항산화요과 - 비타민C의 50배, 비타민E의 20배가 넘는 항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닌이 그램당 2.5mg 들어있다.
빈혈개선 - 철분이 우유보다 100배이상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으로 철분 부족으로 인해 생기게 되는 어지럼증, 울렁거림, 두통 및 피곤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 개선, 성인병예방 -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고지혈증, 당뇨 등의 성인병 예방 및 완화 효과가 있다.

비타민B1의 함량이 곡류 중에서 가장 높은 음식으로 피로회복,
신진대사 촉진, 빈혈 예방,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 완화, 기억력 강화 등의 효능이 있다.

이밖에도 해독작용, 숙취해소, 새집 증후군 완화, 변비 예방, 종기 제거, 나트륨 분해 기능을 한다.

[부작용]
팥에 있는 섬유소는 장을 자극해 변비에 좋지만 위장이 약할 경우에는 가스가 생기기 쉬운 것이 흠이다.
<식성본초> -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야윈다"
<도홍경> - “진액을 내보내는 성질이 있으므로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의 수분이 감소된다.”
<수식거음식보> - “뱀에 물린 사람은 100일 이내에 복용하면 안된다.”
자료수집: 인터넷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효능


-팥은 이뇨효과가 있어 체내의 불필요한 불순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줌
-풍부한 칼륨이 부기를 빠지게 해주고 혈압 조절 역할
-항산화성분이 노화 예방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줌
-위장이 약한 사람이 팥을 먹으면 가스가 차기 쉬우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음

구입요령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팥은 붉은빛을 띠는 적갈색이지만, 시중에는 회백색, 담황색, 갈색, 흑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한 색의 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붉은팥의 경우에는 색이 진하고 윤기가 흐르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껍질이 얇으면서 손상된 낱알이 없는지 살펴보고, 국산은 낱알이 크고 고르지 않으면서 배꼽 속의 흰색 띠가 뚜렷한 반면, 수입산은 낱알이 작고 고르면서 흰색 띠가 짧고 뚜렷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조리법

팥은 조리하기 전에 물에 불려서 사용하는데, 콩보다 2~3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조금 으깨서 물에 불리는 것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팥을 삶을 때는 처음 삶은 물을 따라서 버리고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사포닌에서 나는 특유의 씁쓸한 맛을 없애주면서 붉은색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장이 약한 경우 이렇게 해야 배탈이 나지 않는답니다.
시중에서 먹는 팥죽이나 팥빵, 팥빙수의 팥은 무척 달콤한데요.
그러나 실제 팥은 그리 달지 않고 대부분 설탕을 많이 첨가했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손질요령

팥에는 영양이 매우 풍부해서 벌레가 쉽게 생길 수 있는데요.
그래서 수분이 거의 없는 상태로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러 냉장고에 넣을 필요는 없지만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두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생팥을 끓는 물에 넣었다 빼서 물기를 완전 제거하고 보관하거나, 미리 부숴서 두기도 합니다.
익힌 팥을 그때그때 쉽게 요리에 사용하고 싶다면 팥을 미리 삶아둔 후 필요한 양 만큼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철(생산시기)

09월, 10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팥](으)로 할 수 있는 요리
상생
자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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