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미
흑미는 백미에 비해 단백질과 비타민B1등 비타민류 그리고 미네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색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체내 불필요한 활성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으로 백미에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흑미의 감마오리자놀 성분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뇌의 산소 함량을 늘려 뇌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당을 천천히 올리게 됩니다.
이는 혈당 조절이 필요한 당뇨환자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또한 흑미 속껍질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혈관 건강에 좋은 성분이며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혈당을 조절하는데도 효능이 있습니다.

흑미에는 기미나 잡티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을 만드는 효소를 억제해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유지 시킵니다.

흑미는 껍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밥을 해도 일반 쌀처럼 부드럽게 밥이 잘 되지 않는 편입니다.
평소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은 백미와 섞어서 밥을 하거나 부드러운 콩이나 잡곡들을 체질에 맞게 넣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수집: 인터넷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효능


-흑미의 검은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남
-미네랄이 풍부하여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줌
-노화와 여러 질병을 일으키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킴
-심장질병, 뇌졸중, 성인병, 암 예방 등에 좋은 성분인 무기염류 다량 함유

구입요령

윤기가 흐르고 낟알이 부서지지 않은 것이 좋은 흑미입니다.
냄새를 맡았을 때 구수한 향이 나지 않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산과 중국산이 있는데 국산이 안토시아닌 색소가 3배 이상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국산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데, 국산 흑미는 알이 통통하고 길이가 짧으면서 약간 붉은빛이 돕니다.
구입할 때 중국산과 혼동하지 않고 잘 비교하여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조리법

주로 쌀과 섞어 흑미밥을 만들어 먹는데 쌀은 여러 번 씻어 준비하고 흑미는 3번 정도 씻어 준비한 후 밥을 지어 먹습니다.
백미에다 10%정도 혼반해 밥을 지으면 밥맛도 구수하고 건강에도 좋으며 죽으로 끓여먹기도 합니다.
주로 흑미차, 흑미술, 흑미식혜, 흑미국수, 흑미떡, 흑미과자, 칼라김밥 등 가공식품을 위한 특수미로 많이 이용됩니다.

손질요령

밥을 짓기 전 물에서 두세 번 정도 문질러 씻어 이용합니다.
보관 시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흑미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 쌀통에 사과를 넣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새로운 쌀을 넣고자 할 때 묵은 쌀은 꺼낸 다음 새 쌀을 넣어주어 밑바닥에 묵은 쌀이 계속 남아 있지 않게 하고 만약 벌레가 생겼을 때에는 벌레를 제거한 뒤에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그늘에 펴서 말려야 합니다.

제철(생산시기)

09월, 10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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