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
차가운 성질을 내는 음식으로 신체열을 내리는 약으로도 쓰입니다.
신체 열을 떨구고 독소를 빼내는 역할은 껍질을 같이 드셔야만 발휘된다고 합니다.

특히 몸의 물질대사와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몸속의 해로운 독소를 빼내고 소염작용을 해서 여드름이나 땀띠, 종기, 습진 등 피부질환을 치유하는데도 좋습니다.
게다가 소화를 돕는 효소가 포함돼 소화력이 좋고, 소변량을 늘이고 신장을 튼튼하게 해 몸에 붓기를 없애는데도 좋습니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탄수화물, 엽산, 섬유질등등 우리 신체에 유용한 영양분이 골고루 포함돼 더운 여름에 축 처진 신체에 활력을 주고 체력을 높여줍니다.

[효능]
- 피로가 쌓였거나 독감에 걸려 입맛이 떨어지고 열이 심할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 여드름이나 땀띠, 종기, 습진 등 피부질환 치유.
- 몸이 허할때 기력을 북돋움.

[부작용]
- 소화불량이 있고, 소화기계가 약한 사람이라면 껍질은 제거하고 섭취하해 함.
- 차가운 성질의 음식이므로 저혈압이 있거나, 손발이 차신 분들은 녹두를 너무 많이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자료수집: 인터넷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효능


-울화증과 속이 답답한 증세에 효과가 있음
-몸에 쌓인 노폐물을 해독하고 소변으로 배출함
-입술이 마르고 입안이 헐었을 때 효과가 있음
-더위를 먹거나 변비가 심할 때 효과가 있음
-당뇨와 고혈압에 녹두 삶은 물이 효과가 있음

구입요령

녹두를 고를 때는 낟알이 충실하고 고른 것, 노란빛이 나고 녹색을 띠는 것을 고릅니다.
깐 녹두를 고를 때는, 이물질이 적게 섞이고 잘게 부서진 것이 없으며 벌레가 먹지 않은 것이 좋아요.
국산 녹두는 껍질이 거칠고 손으로 비비면 하얀 분이 묻어나오며, 알이 작고 크기가 고르지 않습니다.
또 국산은 미숙과가 섞여있어 물을 빨아들이지 않는 낟알이 많고 부푸는 속도가 느린 편입니다.
이에 비해 수입산은 껍질이 매끈하고 윤택이 나며 벌레를 거의 안 먹고, 색상은 연녹색에 알이 굵고 고르게 생겼어요.
또 물을 빨아들여 부푸는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조리법

녹두는 녹두빈대떡이나 청포묵, 떡고물, 숙주나물, 녹두묵, 녹두칼국수 등 평소의 식생활에서 널리 이용되는 별미 식품이에요.
고구마의 전분과 혼합하여 당면원료로도 사용되며, 녹두의 껍질을 벗기고 쌀과 함께 끓인 녹두죽은 영양이 부족한 아이들이나 노인들에게 좋은 보양식이 됩니다.
녹두차는 삶은 녹두를 으깨어서 만든 녹두 액에 소금으로 간을 해서 마시는데, 열을 내리게 하고 소갈증에 좋다고 해요.
녹두편은 종이 켜 대신 녹두고물을 얹어가며 쪄내는 떡이고, 녹두의 싹으로는 숙주나물을 해먹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손질요령

녹두는 이물질이 많이 들어가고, 미숙과도 많아 잘 골라내야 합니다.
선별을 한 녹두는 껍질을 깐 다음에 8시간가량 물에 불립니다.
불린 녹두는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 준 다음 분쇄기에 갈아서 전을 부치거나, 삶아서 으깬 다음 죽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녹두는 서늘한 곳에 공기가 통하도록 보관하거나, 더운 철에는 냉장 보관을 합니다.
한편, 녹두의 주성분은 전분이므로 갈아서 분말로 만들면 피부에 발라서 미용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여러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제철(생산시기)

09월, 10월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녹두](으)로 할 수 있는 요리
상생
자료없음.
상극
자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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