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2023 ~ 2024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경상"지역의 선정지들 모음입니다.

부산

태종대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태종대는 삼국을 통일한 신라 태종 무열왕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조선 태종도 이곳을 구경하고 갔다고 전해지며 가뭄이 있을 때 기우제를 지낸 곳으로도 유명하다.

출처 : 국가문화유산포털

해운대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 1.5km, 너비 30~50m, 평균수심 1m, 면적 58,400㎥의 규모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는 역사와 문화를 가득 품고 있는 매력적인 문화관광지역으로 전통시장의 따뜻한 인심과 어묵, 씨앗호떡, 비빔당면, 팥죽, 팥빙수 등의 맛있는 길거리 간식과 함께 보수동, 40계단 골목 등 골목마다 가진 스토리로 역사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원도심 대표 관광지역이다.

감천문화마을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사진출처 : 기장군 문화관광

동부산관광단지의 새로운 이름으로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배경으로 세계도시 부산에 걸맞는 사계절 체류형 고품격 복합해양레저도시를 목표로 부산시가 조성 중인 관광단지이다. 출처 : 기장군 문화관광


엑스더스카이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 두 번째 높이(411.6m)인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위치하고 있으며, 씨사이드뷰(Sea Side View)와 씨티뷰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입니다.

그린레일웨이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해안선을 따라 걷는 도심 산책로로, 그 중 미포~송정 구간은 4.8km 거리로 수려한 해안 절경을 따라 양방향으로 걸을 수 있으며 산책로 방향에 따라 광안대교, 달맞이, 마린시티 등 대표 관광지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전국적인 포토 스팟 및 트레킹 장소이다.


광안리

총면적 82,000㎡, 길이 1.4km, 사장폭은 25~110m의 질 좋은 모래사장이 있고, 지속적인 수질 정화를 실시하여 인근의 수영강에 다시 고기가 살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특히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SUP존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광안리 SUP Zone' 은 광안리해변을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고, 해양스포츠 이용객들을 위한 곳이다.


용궁구름다리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던 추억 속 '송도구름다리'가 암남공원에서 동섬을 잇는 현대판 '송도용궁구름다리'로 재탄생했다.

송도해수욕장 부산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백사장 길이 800m, 너비 50m, 평균수심 1~1.5m.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부산에서 제일 먼저(1913년) 개장한 해수욕장이다.


대구

수성못

수성유원지는 범물동 용지봉(629m)에서 북서부로 뻗어 내린 줄기의 하부에 위치하여 주변의 완만한 산지와 수성못을 끼고 자연의 경관미를 이루고 있다.
1925년에 조성된 수성못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저수량도 70만에 달하고 21만 8000㎡의 면적에 못 둘레도 2,020m에 이른다.

서문시장

사진출처 : 대구트립로드

대구 최대의 상설시장, 야시장도 인기 ? 조선시대 평양장, 강경장과 함께 전국 3대 장터의 하나로 이름 떨친 전통시장 ? 건해산물상가, 아진상가 등 8개 지구로 구성되고, 약 5,522여 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 주 거래품목인 주단, 포목 등을 비롯해 그릇, 청과, 건어물, 해산물 등 다양한 상품이 거래되는 큰 시장이다 출처 : 대구트립로드

동성로

젊은 기운이 살아 숨쉬는 도심의 가로광장 동성로(東城路)는 사성로 중에서 대구역네거리와 중앙치안센터 사이 구간(900m)으로서 대구의 대표적인 중심번화가 중의 하나이다.

앞산공원 부제목

대구시 남구에는 해발 660m의 앞산이 솟아있다.
앞산은 좌우로 산성산(653m), 대덕산(546m)을 거느리고 있다.
이들 세 산 줄기의 북쪽 계곡에 조성된 공원이 앞산공원이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으로, 화룡연을 굽이 돌아 학성을 지나면서 이 수삼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들어간다.
태화강의 심장부에 위치했던 태화들은 장기간동안 무관심으로 방치되어 있다가 태화강 국가정원 조성으로 다시 자연의 모습을 갖추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영남알프스

사진출처 : VISIT ULSAN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천m 이상의 9개의 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
영남알프스는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천m 이상의 9개의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출처 : VISIT ULSAN

대왕암공원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산책로에는 숲 그늘과 벚꽃, 동백, 개나리, 목련이 어우러져 있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2015년 조성된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예전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고래광장, 장생포 옛마을, 선사시대 고래마당, 고래조각정원, 수생 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와 이야기를 담은 공원을 둘러 볼 수 있다.

경상북도

경주 대릉원

경주 중심부인 노동동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고신라시대 무덤들로, 봉황대/식리총/금령총등이 포함되어 있다.

경주 동궁과 월지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첨성대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 첨성대.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황리단길

사진출처 : 경주문화관광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이다.

불국사와 석굴암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을 새롭게 하였다.

울릉도와 독도

죽변 스카이레일

울진 바다를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모노레일로 각각 A코스(죽변항~봉수항, 2.8km, 1시간 소요), B코스(후정해변~봉수항, 2km, 40분 소요), 왕복(죽변항~후정해변~죽변항, 4.8km, 2시간 소요), 편도(죽변항~후정해변 or 후정해변~죽변항, 2.4km, 50분 소요)로 나뉜다.

문경 단산모노레일

전국 최고의 레포츠 체험 관광지 문경에서 백두대간을 둘러볼 수 있는 최장거리(왕복 3.6km)의 모노레일이 펼쳐졌다.

포항 스페이스워크

사진출처 : 포항시

포항 환호공원 내에 위치한 스페이스워크는 트랙길이 333m, 계단 개수 717개 규모로 만들어졌다.< br> 철로 그려진 우아한 곡선과 밤하늘을 수놓는 조명은 철과 빛의 도시 포항을 상징하며, 360도로 펼쳐져 있는 전경을 내려다보면 포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제철소의 찬란한 야경 그리고 영일만의 일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소수서원

사진출처 : 소수서원

백두대간의 정기를 머금은 소백산자락 영귀봉(靈龜峰)아래 위치한 소수서원(紹修書院)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주세붕(周世鵬)이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창건한데서 비롯되었다.

주왕산과 주산지

주왕산(720.6m)은 한반도 산맥의 중심 뼈대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등줄기인 태백산맥이 국토 동남부로 뻗어나온 지맥에 위치한다.
수많은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이 빚어내는 절경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3대 암산의 하나이다.


경상남도

김해 가야테마파크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우리민족의 찬란한 유산인 가야의 역사를 놀이, 체험, 전시를 통해 보고, 듣고,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파크입니다.

통영 디피랑

사진출처 : 통영관광포털

디피랑은 남망산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장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로 빛과 인공조명을 활용한 15개의 테마 산책로가 있다.
남망산공원의 기존 모습을 보존한채 야간 경관을 변화시켜 많은 시민들이 찾는 야간경관 명소다.

고성 당항포

사진출처 :

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임진란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대첩지로서 선조 25년(1592년) 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곳이다.

여좌천(벚꽃)

진해의 벚꽃명소로 잘 알려진 여좌천은 MBC 드라마 <로망스>에서 두 주연배우(관우와 채원)가 진해 군항제를 구경와서 처음 만남을 가진 다리가 있는 곳으로, 방송이 되자마자 일명 [로망스다리]로 불리워지며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사진출처 : 항노화힐링랜드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해발 1,046m의 우두산 자락에 위치한 힐링과 치유의 공간이다.
산림환경을 활용해 산책과 체험이 가능하며 국내 최초의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데크 로드가 설치되어 있다.

황매산군립공원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합천군 가회면과 대병면에 걸쳐있는 황매산은 합천의 진산이지만 산행서적이나 관광지도에서도 찾기 힘들 정도로 무명의 산이었다.
덕분에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골짜기를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진주성

진주성은 삼국시대 거열성(居列城), 고려시대 촉석성 (矗石城)으로 불렀던 것으로 조선시대에 이르러 진주성으로 개칭되었다.
석축 된 성의 둘레가 약 1,760m(4,359척), 높이는 약 5~8m(15척)이며, 성 안에 우물과 샘이 각각 3개 있고, 군창(軍倉)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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